천국 같은 가정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가정 같은 천국을 소망하며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최귀천, 최성미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3년 전휴스턴으로 이주하신 성도님 가족은 유학생활을 시작으로 미국에 오신 지 12년 되셨으며 현재 최귀천 성도님께서는 갈베스턴에 위치한University of Texas Medical Branch에서 assistant professor로 근무하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신실한 가정에서 어린 시절부터 믿음을 키워오셨으며 올 가을에 1학년이 되는 아들 다민이 역시 중앙동산에서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비전을 갖고 서로 사랑하고 순종하는 아름다운 가정 위에 충만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7여/ 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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