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에 힘입어 은혜의 자리에 함께 나오신 최명근, 최원향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최명근 성도님은 5년 전 미국에 유학 오신 후 부인 최원향 성도님과의 사이에 갓 돌이 지난 아들 시하를 두고 계시며 이번에 휴스턴에 있는 석유탐사관련 미국회사에 근무하게 됨에 따라 어스틴에서 이주하셨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중앙동산이 있었고 많은 동문들이 이곳을 통해 아름다운 믿음의가정을 만들어가고 있어서 내 집 같은 편안함과 기쁨과 기대감을 가지고 등록하셨습니다. 귀한 성도님 가정에 참 소망과 사랑의 빛으로 오신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기원하며 한 해를 마무리 지으며 올리는 많은 기도제목 가운데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감사드립니다. (7남7여/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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