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언제나 기쁨과 감사를 노래하시는 황동연 집사님을 환영합니다. 지난 75년에 미국에 오신 황동연 집사님은슬하에 1남2녀의 자녀들을 두셨으며 은퇴하신 후 현재 효심 가득한 아드님 내외와 4명의 손주들과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집사님께서는 이른아침부터 쉬는 날도 없이 일하는 고단한 이민생활로 신앙을 갖지 못하다가 7년 전부터 주일 1부 예배를 드리셨는데 주님의 인도하심과 그동안상록대학에 나오신 인연으로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를 나누는 일에 있어서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적극적이신 집사님께 건강의 축복과 함께 가정내 참평안과 은총이 가득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상록회/ 유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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