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하고 혼란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중앙동산에 오신 이성미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남편 이상욱 성도님은 내년 2월경에 가족과 합류할 계획이며 도희(1st)와 강형(pre-K) 남매를 데리고 이성미 성도님이 먼저 미국에 오셨습니다. 새로운 생활이 낯설고 긴장되지만 시고모님이신 윤용분 권사님, 윤형택 집사님 내외분과 가족분들이 가까이 계시며 도와주시는 덕분에 미국정착 과정들이 지금껏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교회 역시 신실하신 어르신들의 권유로 처음 나오게 되었지만 어린 자녀들까지 벌써부터 주일을 기다릴 만큼 빠르게 적응하고 계십니다. 선한 손길이 임하는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여/ 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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