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푸르름이 더하고 열매가 익어가는 중앙동산에 오신 허상호, 허수자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신 두 분께서는 한국에서따님 가족이 사시는 휴스턴으로 이주하신 지 1년 되셨으며 지난 8월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믿음생활을 하신 허상호 성도님은 집사로서 교회에 헌신해 오셨으며 허수자 성도님 또한 권사로서 교회와 가정을 위해 늘 기도하시는 신실한 분이신데 어린 손주들을 돌보는 등의 집안사정으로 교회의 은혜와 친교를 나누는 많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안타까움이 있으십니다. 그리스도와 고난과 기쁨을 함께 하시는 두 분께 주님의 선한 손길이 임하기를 바라며 건강과 가정 위에 축복과 은총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1남2여/ 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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