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중앙동산의 새 식구가 되신 강 웅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15년 전에 아름다운 꿈을 품고 유학의 길에 올라 휴스턴 대학과대학원에서 회계학을 공부하시고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이민자의 삶을 개척해 나가고 계시는 강 웅 성도님 가정은 신앙이 깊고 남을 배려할 줄아는 주님의 성품을 닮은 가정입니다. 늘 예수님을 닮기 원하는 강석철 집사님의 인도로 중앙동산에서 거룩한 길을 함께 걸어가기 시작한 강 웅성도님 가정은 양가 모두 주님을 영접하지 않아서 부단히 기도하고 계시던 중에, 미국에 몇 번 다녀가셨던 강 웅 성도님의 어머니께서 하나님의은혜로 얼마 전부터 한국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누님께서 신학을 공부하고 계시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양가 식구들 모두 주님안에서 한 믿음으로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펼쳐나가시고, 강 웅 성도님 가정도 중앙동산의 기둥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살구나무/ 6남5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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