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정신력에 반석 같은 믿음을 더한 하나님의 청년 조인규 형제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민 온지 11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한국어를 잘구사하는 조인규 형제님은 공수부대요원으로 이라크에서 14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거의500여일동안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늘 함께 해주신 하나님을 경험한 형제님은 이제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늘 하나님이 동행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가족은 어스틴에 사시고 있으며, 현재는 Conoco-Philips에서 인턴사원으로 일하면서 휴스턴 대학에서 Finance를 전공하는 하나님의 청년에게 주님의 원대한 계획들이 그를 통하여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1청년부/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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