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을 위해 떠나온 여정 중에도 신앙의 업그레이드를 소망하고 기도하다 중앙동산을 찾으신 송연경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부모님이 계신 달라스에서 성장하신 송연경 자매님은 현재 베일러 의대 대학원에 재학하며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비전을 향해 시간을 아끼며 공부에 열중하고 있 습니다. 먼 길을 떠나온 이민생활 내내 처음 준비했던 하나님의 지팡이만을 의지하며 지금껏 감사의 생활을 하고 계신 부모님의 신실한 신앙을 보고 자라신 자매님은 교회 안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고 경험했던 모든 것들이 앞으로 펼쳐질 길고 힘든 여정 길에 얼마나 소중하고 든든한 생명의 양식?될 것인지 깨닫고 있음은 물론 이제는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믿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밝고 적극적이며 학업과 신앙의 열정을 모두 가지고 있는 자매님께서 가는 곳마다 귀한 은혜를 펼치게 될 것으로 믿으며 오곡백과가 무르익은 가을 들판처럼 올 한 해도 많은 은혜의 열매들을 추수하고 지금도 쉬지 않고 믿음의 나무들을 심고 있는 중앙동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청년1/ 싯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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