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들부터 성경을 넘기는 열기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중앙동산에 기쁘고 복된 새가정의 탄생 소식이 연이어지고 있습니다.이중배 성도님과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게 될 문혜령 성도님을 환영하며 아담의 배필을 원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처럼 귀한 가정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수집시님이신 아버님과 교회에서 궂은일도 마다않고 헌신하시는 권사님이신 어머님의 깊은 신앙 안에서 성장하신문혜령 성도님은 청년회시절 봉사활동을 많이 하셨으며 성가대에서 주님께 영광을 올리며 갑절로 받은 은혜와 기쁨을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계십니다. 2년 동안 중국에 머물 때에도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셨으며 올봄에 휴스턴에 오신 후 어학공부를 하시며 새로운 비전을 위해 부지런히준비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묵묵히 네가 어디 있느냐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신실한 믿음으로 대답해오셨던 이중배 성도님과의 축복된 만남으로 더욱 충만한 은혜와 기쁨이 가정과 신앙위에 펼쳐지길 바라며 온 성도와 함께 축하와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6여/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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