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간이 부는 가을바람에도 기분 좋아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앙동산에 시원한 생명의 바람을 몰고 온 박지훈, 임승민 형제님을 환영합니다.지난 8월 나란히 교회에 등록하신 형제님들은 고향 친구사이로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나와 휴스턴에서 함께 생활하며 학업을 시작하고 계시며 전능하신 주님의 손을 잡고 믿음의 불꽃을 다시 태우기를 소망하십니다. 박승배 장로님의 조카이신 지훈 형제님은 지난 2000년에 유학와서중앙동산의 한가족으로 신앙생활을 하다가 군복무를 위해 귀국하였으며 이번 가을학기부터 복학하여 휴스턴대학에서 Accounting Business를공부하고 있습니다. 3대째 신실한 믿음의 가정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 형제님 가정은 장로님과 권사님이신 부모님께서 금당성결교회를 섬기시며 활짝 열린 은혜의 세계를 부지런히 오가고 계십니다. 경호학과를 다니던 중 어학연수차 휴스턴에 오신 승민 형제는 앞으로 청와대 경호업무를 위해 일하고 싶은 비전을 갖고 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믿음의 씨앗을 뿌려놓으신 집안에서 모태신앙인으로 성장했습니다.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얻었으며 막힌 곳도 열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듬직한 믿음의 형제님들을위해 이곳 중앙동산까지 길을 통하게 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에바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으로 신앙이 업그레이드되고 소원하는 일들마다 형통한 축복이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1/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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