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4 00:10:53

내민 손으로 오로지 주님의 은혜와 영광만을 붙 잡으며 살기 원하시는 구자옥, 구명순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미국에 오신지 10여년 되신성도님 가정은 LA에서 1년 전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으며 현재 유명 의류회사의 휴스턴지역 전산시스템을 관리하고 계시며 부인 구명순 성도님과의 사이에 본호, 본수 형제를 두셨습니다. 4대째 목회를 하고 계신 뿌리 깊은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하신 구자옥 성도님과 온가족이 주님을 영접했던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믿음을 향한 고삐를 늦추지 않는 구명순 성도님 모두 집사로서 성가대는 물론 주님의 말씀이 임하는 곳마다손을 내밀며 봉사하고 헌신해오셨습니다. 좋은 믿음의 소문들을 LA에서부터 들으셨다는 구명순 성도님께서는 어린 시절 한 교회를 다녔고 지금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믿음생활을 같이하고 계신 차인홍 집사님 가정과 반가운 만남도 있으셨습니다. 새벽제단과 중앙동산에 번지고 있는성경통독에도 열심히 성령의 불을 지피고 계신 귀한 가정 위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4남,5여/ 박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