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3:38:45 |
하루하루 감동이 넘치는 삶으로 주님께 기쁨을 드리고 계시는 남재우, 남한나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오일회사에 근무하고 계시는 남재우성도님과 부인 남한나 성도님은 이민가정에서 성장하셨으며 노년의 연세에도 믿음만큼은 식을 줄 모르시는 어머님 남긍원 집사님을 집안의 웃어른으로 모시며 혜원, 기태 남매를 주님의 사랑 안에서 키우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신실한 믿음의 가정에서 성장하시며 묵묵히 교회 안에서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을 보고 배우신대로 그동안 집사로서 기도와 말씀과 봉사의 3박자를 은혜로 지켜오셨으며 특별히 교육부 사역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크십니다. 김광배 집사님의 인도와 선한 손길이 함께 하여 등록하셨고 중앙동산에서 즐겁게 뛰놀며 주님을 배워가는 자녀들의 웃음소리에 감사하며 부지런히 뿌리에 흙을 덮고 계십니다. 주님의 발 앞에 엎드리는 믿음으로 주위에 늘 아름다운 향기과 감동을 주시는 성도님 가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달리다굼!' 하며 회복시켜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늘 듣게 되는 기쁨이 있으시길 축복합니다. (4남,4여,상록회/ 무화과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