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00:15:46
사랑이란 이름으로 모인 중앙동산에서 주님의 뜻을 찾고자 여념이 없으신 송복숙 성도 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성도님께서 중국 심양에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미국에 오신 지는 9년 되셨으며 현재 한인 타운에서 한식당 ‘남강’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휴스턴에 있는 교회에 잠시 나간적도 있지만 지난 4월 이용해, 이성란 집사님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서 믿음생활을 처음 시작하고 계십니다. 바쁜 식당 운영으로 2부 예배가 끝나면 바로 교회를 나서야하지만 등록 첫날부터 말씀에 은혜를 받으시고 지금까지 기쁨과 감사로 예배에 참여하고 계시며 특별히 성도님을 시작으로 사업장내에서 함께 일하며 한 가족처럼 지내는 분들이 우리 교회에 차례로 등록하심에 따라 직장 내 작은 중앙동산을 만들게 되셨습니다. 혈연으로 뭉친 가족보다 더 깊고 아름다운 사랑이 있는 중앙동산에서의 신앙생활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고 계시는 성도님께 하나님의 뜻을 위해 모인 중앙의 가족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늘 삶에 열심과 적극적으로 임해오신 대로 앞으로 예배 뿐 아니라 나무동산과 선교회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사역들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6여/ 상수리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