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56:53 |
조용한 믿음을 원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는 가장 먼저 달려 나가는 뜨거운 사랑을 갖고 계시는 김경빈, 김경주 성도님을 환영합니다.지난 3월부터 SK E&P Company의 휴스턴 지사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경빈 성도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맺어주신 김경주 성도님과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계십니다. 전통적인 장로교 집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속에 성장하신 성도님은 1남3녀의 막내이시며 김경주 성도님 역시신실한 믿음의 가정의 막내로서 하나님과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하셨습니다. 특별히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신 김경주 성도님은 홍익대학교 앞에서 퀼트샵을 운영하실 정도로 다재다능하십니다. 두 분 모두 교회 성가대에서 봉사하셨고 어느 자리에 있든지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기쁨을 주는 특별한 달란트가 있으신데 조각목 동산의 새가족이자 막내로서 나무동산 모임과 교회행사에 적극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시며 은혜를 선사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향기를 지니신 귀한 성도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축복의 동산에 오신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6남,6여/ 조각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