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2:36:17
성령 충만함과 믿음의 열심을 가지고 은혜로운 신앙생활의 필요충분조건을 채워가고 계시는 이강열, 이정화 성도님 가족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생활로 이민생활의 고단함을 넉넉한 웃음으로 바꾸어 가시는 이강열 성도님은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며, 나이보다 성숙한 큰 딸 현주와 귀염둥이 막내 현서가 언제나 위로와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중앙동산의 나무숲으로 함께 오신 부모와 형제 가족들이 있어서인지 성도님 가족은 낯설음과 얼마간 필요할 적응기간도 건너뛴 채로 은혜를 예약해주신 주님을 만나기 위해 매주일을 설렘으로 기다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이강열 성도님은 모태신앙인으로 어린 시절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며 성장하셨으며 그런 믿음의 사람을 평생의 반려자로택한 이정화 성도님은 주례를 서신 목사님 앞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로 약속하시며 지금껏 두 분께서는 집사로서 말없이 교회를 섬겨오셨습니다. 긴 믿음의 여정 속에서 지금이 가장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려는 갈급함으로 채워져 있기에 나무동산 모임이 은혜의 자리가 되고 앞으로 있을 성경공부에도 적극 참여하실 계획이십니다. 새해 들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대로 순종하며 살고 그 뜻에 일치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하고 계시는 귀한 성도님 가정에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만군의 여호와이신 주님을 바라보며 어떤 부르심에도 자원하여 앞으로 나갈 수있는 충만함으로 채워지는 축복된 믿음생활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5남,5여/ 등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