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14:28:37
최학청, 최혜경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주도하심 속에 특별성회를 은혜가운데 마친 중앙동산 가족들의 뜨거운 믿음과 감동이 한 주간을 지나고 있을 때도 최학청,최혜경 성도님의 주님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뜨겁게 달구어져 있습니다. 안수집사님이신 최학청 집사님과 최혜경 집사님께서는 미국에 오신지 8년 가까이 되셨으며 신실하게 주님을 섬겨 오시다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작년 11월 말에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습니다. 가족이 모두한국에 계시는 최학청 집사님은 특별히 고령이신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데 며느님이신 최혜경 집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가신 이후 지금까지 18년 동안을 주일성수하시며 힘이 닿는 대로 봉사의 손을 놓지 않고 계십니다. 온가족이 오랫동안 명성교회를 섬기며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장하신 최혜경 집사님은 믿음의 유산을 무엇보다 귀히 여기고 계십니다. 특별히 명성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하다 카자흐스탄에 선교사로파송되어 10년째 사역하고 있는 큰 오빠를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계시는데 개척된 교회가 날로 부흥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하나님의 크신능력과 사랑에 감사와 찬양이 넘친다고 하십니다. 새해부터 1부 성가대에 함께 서고 계시는 두 분께서 앞으로 예배와 봉사와 선교 등 아름다운이름으로 속하신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영광을 높이시게 될 줄을 믿으며, 중앙동산 가족들과 함께 시작하는 2006년 믿음의 여정 위에축복과 은총만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남,5여/ 배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