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6 16:45:09

멋있는 웃음과 깊은 마음으로 중앙동산에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갈 김인 형제님과 김찬경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버틀러는 ‘주 예수와동행하면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고 찬양하였는데, 그와 동일한 경험을 한 김찬경 자매는 저 먼 고국땅 한국에서 근무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와동행하며 어디서나 늘 하늘나라와 같은 기쁨을 맛보며 신앙생활을 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속 깊고 신앙 좋은 김 인형제를 만나결혼하여 사랑의 선물도 받게 되니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중앙동산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김 인 형제님은 한국에서 15년 이라는 오랜 사진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2주 전에 오시기 전까지 롯데 백화점에서 사진관을 운영하셨습니다. 할머니 때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해서벌써 3대째 신앙을 물려받고 있는 김 인 형제님은 2남 2녀의 둘째 아들이며, 온 형제자매가 모두 하나님께 헌신된 생활을 하고 있는 귀중한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오른 발을 다쳐서 이제 회복 중에 있으며 큰 포부를 주님의 가슴에 묻고 기도하며 그 꿈을 향하여 천천히 준비하면서 주님과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9월이면 출산할 아내 김찬경 자매님을 보살펴주는 마음씨 좋은 남편 김 인 형제님은 늘 아내와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 인 형제님 가정이 중앙동산의 큰 나무가 되어 여린 나무들을 도와주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6남/6여/그루터기/713-979-7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