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8-30 22:51:19
중앙의 나무동산에 오신 이성숙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신년 초에 등록하신 이성숙 성도님은 지난 88년에 미국에 오셔서 작년 말 달라스에서 휴스턴으로 이주한 후 현재 후리마켓을 운영하고 계시며음료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아드님(박지열)과 함께 살고 계십니다. 김광자, 김정옥 집사님을 통해 우리 교회의 자랑을 많이 들어오셨지만 특별히 작년 강영우 박사 초청 가정비젼축제에 오셔서 은혜 받으신 후 그동안 풀어놓았던 신앙의 여정의 끈을 단단히 매는 기회가 되셨다고 하십니다. 중앙동산에서 다시 시작한 신앙생활이 즐겁기만 하신데 특히 지난주 시작한 새가족 축복의 여정반에 참여하셔서 기본적인 성경의 기초와 교리공부는 물론 새가족으로서 교회를 아는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부지런히 달려가는 성도님의 발걸음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 속에 가정과 사업체와 신앙생활 모두 승리하시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루디아 / 감람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