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주님을 사모하는 가운데 신실한 믿음의 토양을 찾아 이곳 중앙동산을 찾으신 김춘연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성도님은 1971년에 미국에 오신후 지금까지 33년을 고된 이민생활 속에서도 한결 같이 주님의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이영숙 성도님의 인도로 오신 김춘연 성도님은 남편(Kim Fluke)과 함께 이른 아침이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건강함으로 쉬임 없이 각각의 일터에서 땀 흘리고 계시며 어린 시절을 남보다 더 어렵고힘든 시절을 보내신 대신 더 깊고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셨음을 고백하십니다. 앞으로 중앙동산에서 예배를 통한 은혜는 물론 선교회와 나무동산 공동체 속에서의 아름다운 섬김과 봉사와 친교를 통해 더욱 복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기도의 제목들이 이루어지는 축복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루디아/ 사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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