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09-19 15:09:11
주님이 예비하신 교회였기에 주신 말씀이 더욱 은혜로웠다며 중앙동산에서 드린 첫 예배의 소감을 말씀하시는 이영미 성도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성도님이 미국에 오신 지 23년 되셨으며, 남편 이찬호 성도님과의 사이에 8학년에 재학 중인 라이언이 주님의 축복 속에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며기쁨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모님과 형제가 살고 있는 LA에서 생활하시다가 얼마 전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습니다. 모태신앙을 갖고 계신 이영미 성도님은 늘 은혜를 사모하며 기어코 은혜를 만들어 가시는 분이시며 집사로서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에 있는 가나안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기며 봉사해오셨습니다. 또한 중앙동산의 한 가족으로 등록하자마자 ‘축복의 여정’ 성경공부에 참여하시며 성경의 기초와 교리공부는 물론 교회를 이해하고 교회와 하나되는 귀한 과정을 다른 새가족분들과 함께 밟고 계십니다. 늘 아름답고 좋은 것만 보시는 성도님의 귀한 은사가 앞으로 중앙동산의 예배터와 돌봄, 사랑, 교제가 넘치는 나무동산 모임과 섬김과 봉사로 주님을 증거 하는 교회의 많은 사역들 가운데 귀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의 포도주를 새로운 믿음의 부대 안에 가득 채우시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리아/ 소철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