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37:29
꿈과 비전을 거두기 위해 온 미국 땅에서 주님의 사랑을 먼저 배워가고 있는 조성미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화학을 전공하신 자매님은 박사과정을 공부하기 위해 두 달 전 휴스턴에 왔으며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한대로 학업을 진행하기 위해 낯설 틈도 없이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한국에서 KIST 연구원으로 계신 강응관 성도님의 부인이신 이영미 성도님의 소개를 받고 우리 교회에 나오신 자매님은 불교집안에서 자란 탓에교회생활이 처음이지만 강응관 성도님과 믿음 좋은 청년1부 회원들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1부 예배에 참석하며 조금씩주님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자매님께 이제는 주님의 은총과 축복이 더하여 계획한 것 이상의 값진 결실과 기쁨이 임하게 될 것을 확신하며, 은혜로운 말씀과 아름다운 헌신이 있는 중앙동산에서 하나님의 귀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1/ 버드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