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14:30:06
좋으신 하나님께서 신혜원 성도님에게 부여하신 분명한 축복은 소명과 믿음입니다. 그것만으로 세상 속에서 넉넉한 웃음과 감사를 하늘 보좌위에 올리고 계시는 성도님과 한 울타리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신혜원 성도님은 간호장교로서 한국과사우디 그리고 89년부터는 미국에서 줄곧 간호사의 외길을 걸어오고 계십니다. 한국에서부터 절친한 사이인 신재옥 집사님과는 우정을 넘어 동종업에 근무하는 친구로서 고충과 어려움을 위로해주며 가족 같은 사랑을 나누고 있고 신앙 안에서도 바른 크리스천의 삶을 살도록 격려해주는사이입니다. 성도님의 가족은 모두 한국에 계시는데 부모님의 양쪽 가계를 통틀어 예수를 영접한 자녀 제1호로서의 외로움도 있었지만 아버지께서 임종 직전 막내따님인 신혜원 성도님의 전도로 주님을 영접하셨고 평생을 교사로 재직하다 은퇴하신 어머니께서는 60세에 믿기 시작하여현재 84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통째로 외우시고 신구약을 두 번이나 쓰시는 등 신앙에선 전혀 노화가 없으시다고 말씀하십니다. 분명한 푯대를 가지고 묵묵히 걸어가시는 신혜원 성도님께 든든한 믿음의 친구, 사랑하는 가족의 기도, 아름다운 주님의 교회 그리고 언제나 강한 팔로 붙들어주시며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이 있기에 2006년 성도님의 발길 닿는 곳마다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될 것을 믿습니다. (3여/ 생명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