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3:07:10
주님이 사랑하는 자녀로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원하시는 정인선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남편 이재명 성도님과 27개월, 3개월 된 현, 준 아들 형제를 두신 성도님께서는 미국생활 8년 동안 삶의 경주에 전념해 오시다가 지난 7월 첫 주 처음 교회의 문을 두드리게 되셨습니다. 유아부여름성경학교와의 작은 인연이 중앙동산에 주님이 사랑으로 예비하신 믿음의 여정길을 택하는 귀한 인연이 되셨으며 한시도 엄마의 손이 멈출수 없는 자녀들을 돌보며 시작하는 믿음생활이지만 전혀 낯설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적응해 가시는 성도님을 통해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그루터기 나무동산에서 케플로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가족들과의 아름다운 교제 속에 은혜와 기쁨이 더해질 것을 믿으며, 열린 눈으로 세상을 보는 성도님의 마음이 신앙 안에서 고스란히 기도의 응답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원합니다. (6여/ 그루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