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1 12:38:45
하나님의 가치 있는 존재로 지음 받은 축복을 힘입고 어려움도 잊은 채 부지런히 은혜 를 담고 계시는 황수미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한 달전 아무 연고도 없는 휴스턴 으로 이주해 오신 성도님은 이민생활 6년 동안 워싱턴주에서 생활하셨고 따스한 인정 이 넘치는 남쪽에 새로운비전을 바라보고 오셨습니다. 밝고 적극적인 엄마를 닮은 따 님 크리스티(6th) 역시 여름방학을 이용해 새로운 환경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가족 모두 한국에 계시는데 권사님이신 어머님의 기도대로 형제자매 모두 주님을 열심히 섬기고 계시며 성도님 역시 집사로서 워싱턴주스포캔 한인장로교회에서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해오셨습니다. 처음 낯선 미국 땅에 왔을 때도 도와주셨던 것처럼 휴스턴에 도착하면서 부터 선한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서는 많은 믿음의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셨고 그들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이용해 집사님의 인도로 중앙동산의 한 가족이 되셨습니다. 활짝 열린 성도님의 마음에 나무동산 식구들과 선교회 회원들과 동산 곳곳에 벌써부터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만들고 계시는 귀한 가정에 주님의 넘치는 축복이 있으시길 바라며, 그 은혜를 증거하고 전도하는 믿음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4여/ 무화과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