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30 23:53:33
먼저 은혜를 받은 분들의 아름다운 믿음과 헌신의 향기에 닫혔던 문을 열고 주님이 인도하신 길을 걷고 계시는 최동수, 최정희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작년 초에 (주)SK의 지사장으로 부임하신 성도님 가정은 부인 최정희 성도님과의 사이에 승연, 재호 남매가 있습니다. 최동수 성도님이나 오랜 교직생활을 하신 최정희 성도님 모두 바쁘고 성실한 직장인으로서 미국생활을 통해 모처럼의 휴식기를 가질 수 있지만 한국에 계시는연로하신 양가 어머님과 대학에 재학 중인 따님, 그리고 새로운 이름으로 주어진 회사의 업무와 자녀의 교육 등으로 변함없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계십니다. 특별히 미국생활을 통해 변화가 있다면 아름다운 크리스천들을 만나면서 교회와 그 안에 임재하신 주님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게되셨습니다. 김항선, 김미정 집사님의 인도로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계시며 잣나무 동산의 믿음 좋은 식구들과 한 가족이 되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름으로 모인 자리에 기쁨으로 함께하고 계십니다. 누구보다 따스한 감동으로 함께 기뻐해주실 주님께서 귀한 성도님 가정의 기도하고 소원하는 일마다 축복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으며 그 은혜의 간증을 전하는 아름다운 믿음의 증인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남,4여/ 잣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