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4 00:20:59
님의 손을 잡고 그의 인도하심에 따라 중앙동산에 오신 이인근, 서영일 성도님 가정을 환영합니다. 지난여름 뉴저지에서 이주하신 성도님 가정은 부인 서영일 성도님과 사이에 희성, 인영 귀여운 남매가 있으며 복된 가정을 이루었던 좋은 추억을 이곳 휴스턴에 갖고 계십니다. 고등학교시절 뉴욕으로 이민 오신 이인근 성도님께서는 주님을 신실하게 섬기는 집안에서 성장하셨으며 현재 석유화학 관련회사에 근무하고 계시며, 서영일 성도님께서는 엄마의 사랑과 정성으로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크고 있는 어린 남매들을 돌보느라 잠시 직장을 쉬고 계시지만 줄곧 간호사로 근무해오셨습니다. 박연종 집사님과 함께 직장생활을 하셨던 인연으로 우리 교회에 등록하셨으며 그동안 바쁜 생활로 인해 잠시 손을 놓았던신앙의 회복이 이루어짐은 물론 아직 교회가 낯설게 느껴지는 부인 서영일 성도님과 귀한 자녀들에게 은혜의 동산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주님만이 주시는 생명과 능력과 은총을 잡는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5남,6여/ 백단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