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생활을 시작하시는 이수연 성도님과 따님 윤정, 수정 양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을 서울에떼어놓고 두 따님의 유학을 위하여 휴스턴으로 떠나온 이수연 성도님에게 이 땅은 퍽 낯선 곳이지만 그 중심에 위치한 이곳 중앙 동산에서 오랜동안 알던 사람들보다도 더 반갑게 맞아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믿음의 식구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에 친했던 친구가 목사님 딸이어서그 이후로 얼마동안 자연스럽게 교회를 나갔었지만 한 동안 예수님을 모르고 사시다가 이번에 미국에 오게 되면서 다시 그 동안 인내하며 애타게 기다리시던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축복의 여정'을 공부하면서 나날이 새로운 믿음으로 거듭나는 이수연 성도님과 그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4여/ 종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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