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 하기 위해 우리 곁에 오신 주님께 영광을 올리며 2006년을 마무리하고 계시는 신해정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미국생활을 한 지 9년이 되신다는 신해정 자매님은 현재 진미 비디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휴스턴에 부모님과 오빠가 함께 살고 계셔서 힘들고 어려울 때도 웃고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사랑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이민생활을 신실한 믿음과 기도로 이끌어가고 계시는 어머님께서는 집사님으로 교회를 말없이 섬기고 계시며 한 해를 보내면서 아버님의 구원을 위해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계십니다. 늘 밝게 웃는 자매님의 미소를 귀히 보신 주님의 사랑과 한 해 동안 청년2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권선정 자매님의 인도로 지난 11월에 중앙동산의 한 가족이 되신 자매님은 이 땅에 기쁨과 평안을 가져오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더욱 가까이서 경험하고 계시며 한 생명도 귀히 여기고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다가오는 2007년도 준비하고 있는 중앙동산의 가족들과 함께 새해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가장 필요한 때 가장 은혜로운 곳으로 오신 자매님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아이콘을 누를 때마다 펼쳐지는 참 소망과 기쁨, 사랑과 평화를 통해 기도하고 소원하는 일마다 열매를 거두는축복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청년2/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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