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축복 가운데 아름다운 가정을 예비하고 계신 김한길 김진영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목회가정에서 자라신 김한길 성도님과 약혼자이신 김진영 자매님은 봄기운이 가득할 오는 4월 5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어머님이신 김영숙 사모님과 함께 지난 2월에 등록하셨습니다. 현재 주유소의 매니저로 근무하고 계시는 김한길 성도님은 임재호 집사님의 조카 되시고 김진영 자매님도 문경훈 집사님의 사무실에서 근무하시며 중앙동산과의 인연이 깊으신데 특별히 결혼을 앞두고 말씀공부를 통하여 믿음이 충만한 가정, 기쁠 때나 고난 중에도 주님의 주권이 살아있는 가정을 위해 훈련받고 계십니다. 복되고 아름다운 가정의 탄생을 미리 축하드리며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7남7여/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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