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이 오직 희망임을 알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람다의 새해를 기원하는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조동렬, 조남영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3년전 미국에 유학 왔던 조남영 성도님은 남편 조동렬 성도님을 만나셨고 현재 16개월 되는 귀한 아들 강훈이의 하루하루 달라지는 재롱에 힘든 줄도 모른 채 Spring 지역에서 그로서리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말없이 믿음의 자리를 지켜오신 두 분께서는 어린 자녀에게도 적극적으로 주님의 사랑을 가르치길 원하던 중 친구이신 이윤경 성도님 가족의 인도로 우리 교회에 나오셨습니다. 어두운 현실에서도 닫힌 문을 열고 생명과 성령의 바람을 불어주시는 여호와의 권능으로 귀한 가정에 올 한해도 생명수 넘치는 축복과 은총이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7남7여/ 세코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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