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해주신 시간에 맞춰 풍성한 은혜의 열매가 가득한 중앙동산에 오신 김명자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남편 Leon Meyer님의 휴스턴Shell 근무로 두 달 전 캔사스에서 이주하신 성도님께는 Elissa(11th), Angela(6th) 자매가 있으며 가족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분주한시간들을 보내고 계십니다. 김명자 성도님 스스로 자신의 부족하고 여린 신앙을 탓하시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왔던 20년의 미국생활이었고 이제는 자녀들도 힘들 때뿐만 아니라 잠자리에 들기 전 꼭 주님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을 만큼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계십니다. 귀한 성도님 가정에 캄캄한 중에도 일하시며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늘 감사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3여/ 흑단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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