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을 의지해온 믿음의 세월 속에서 브니엘의 아침 같은 은혜와 감격을 경험하며 이제는 축복하고 권면하는 자리에 서게 되신 이수동 집사님과 이성숙 권사님을 환영합니다. 두 분께서는 지난 20여년간 택사스 미들랜드 지역에서 생활하시다 2년 전에 보다 활기차고 의료시설도 좋은대도시 휴스턴으로 이주하셨으며 슬하에 2남1녀의 자녀들과 6명의 손주들을 두셨습니다. 상록대학을 통해 좋은 믿음의 친구들을 만나며 우리교회와 인연을 맺으셨고 특별히 사순절의 봄맞이를 위해 정성스레 흙을 고르고 뿌리를 가다듬고 있는 중앙동산에서 함께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나누고 계십니다. 연약한 육신이지만 늘 입술에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는 두 분에게 늘 강건하시고 참 평안과 기쁨이 가득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상록회/ 감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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