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중앙동산 공동체에서 처음으로 배우고 계신 이윤숙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이윤숙 형제님은 한국에서 의료기기 회사에 근무하다가 1년 기간의 어학 연수차 올 초에 휴스턴에 오신 후 휴스턴 지사에서의 근무와 학업을 함께 병행하며 바쁜 미국생활을 보내고 계십니다. 교회에 전혀 다닌 적이 없는 형제님은 홍순남 집사님의 인도와 권유에 선뜻 우리 교회에 등록했으며 어색함을 먼저 앞세우지 않고 부지런히 3부 예배와 청년부 활동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올 한 해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귀하게 택함 받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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