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스런 세상을 쫓지 않고 오직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믿으며 비전을 펼치고 있는 정스잔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을따라 한국으로 돌아갔다가 고등학교때 다시 유학와서 UT Austin에서 대학을 마치신 정스잔 자매님은 현재 베일러 의과대학에서 연구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해온 자매님은 집과 가까운 곳에 중앙동산이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등록을 하셨으며 주일 3부 예배와 청년부 금요 성경공부에도 열심히 참석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학업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청년부 성가대와 유년부에서 봉사하며 세상적인 것을 구하기보다는 주께 헌신하고 드리는 일을 즐겨하신 믿음의 자매님께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가득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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