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세월이 흘러도 믿음만큼은 푸른 생기를 잃지 않으시는 이상국, 이금선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이용하 집사님의 부모님이신 두 분은 미국에 와서 열심히 일하며 슬하의 4남매 교육시키고 모두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기까지 30여년을 보내면서 비록 손마디가 굵어지고 이마에 주름은 늘었어도 모든 것을 하나님의 축복으로 여기시는 신실한 어르신이십니다. 낯선 미국땅에 정착하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셨으며 그동안 안수집사와 권사님으로 교회안에서 오래된 나무그늘 같은 푸근한 사랑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늘건강하시고 자녀들 가정에도 축복이 넘치며 9월에 개강하는 상록대학을 통해서 기쁨과 활력을 더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상록회, 유향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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