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중앙동산의 한가족이 되신 김성도, 성미영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삼성물산 휴스턴지사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성도 성도님은 약 3년 가까이 자녀의 학업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셨는데 올해 아들 형진군이 대학진학을 하게 되어 비로소 부인성미영 성도님이 이곳 휴스턴으로 오셨습니다. 모태신앙을 갖고 성장하신 두 분 모두 교회나 생활 속에서 주님께 배운 대로 행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지내셨으며 특별히 성가대에서 기쁨으로 헌신해오셨습니다. 어느 때 어느 자리 시간과 환경이 바뀌어도 주님을 향한 사랑만큼은 변치 않는 귀한 믿음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5여, 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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