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힘입어 남은 신앙의 여정을 중앙동산에서 하길 원하시는 조정인 성도님을 환영합니다. 미국에 오신지 20여년 되신 성도님은 뉴욕에서 생활하시다가 휴스턴에 살고 있는 1남1녀의 자녀들이 홀로 계신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하자 이곳으로 이주하셨습니다. 자녀들 가까이에 있어 든든한 마음이 있는 반면 정들었던 곳을 떠난 허전함도 아직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어딜 가도 한자리에 동일한 모습으로 계시는주님을 바라보며 위안을 얻고 계시며 가을에 개강하는 상록대학에도 다니며 기쁨과 활력을 찾을 계획이십니다. 병들고 약해진 건강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계신 성도님께 주님의 특별한 사랑과 치유의 손길이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여, 아카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