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찾는 사람들이 모이는 중앙동산에서 특별한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계시는 오영호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오철훈, 오민숙 집사님 내외분의 장남인 오영호 형제님은 학업 중에도 틈틈이 일을 하는 성실한 대학생으로 지난 2월부터는 우리 교회 청년부 예배는 물론 금요성경공부와 각종 활동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늘 넉넉한 마음으로 궂은일이나 땀 흘리는 자리에서봉사하시는 아버님처럼 형제님의 선하고 성실한 믿음이 부흥의 열기가 한참인 청년부에 꼭 필요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선한 손길과 은총이 형제님이 소망하는 비전위에도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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