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허락하신 진리 안에서의 자유함을 입고 힘찬 유학생활을 시작하고 계시는 배소민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작년에 우리 교회에 다니다가 귀국했던 배소민 자매님은 많은 생각과 기도 끝에 새로운 비전을 갖고 다시 이곳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으며 향후 요리학교(AI Culinary school)에 진학할 계획이십니다. 20대의 청년기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속깊은 곳에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는 자매님은 특별히 한국에서 다녔던 교회의 역동적이고 뜨거웠던 청년부를 기억하며 중앙동산 청년부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시 와서 비타민 같은 활력소를 더해주고 있는 자매님의 믿음과 비전 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비타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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