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있는 자리에 감사하며 새해도 믿음으로 출발하고 계시는 경태구 형제님을 환영합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태권도를 시작하여 대학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형제님은 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3년 전 미국에 온 후 태권도 사범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낯선 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귀한 아들을 이국땅에 보내신 어머님도 오로지 아들을 위해 난생 처음 교회를 나가시며 기도의 끈을놓지 않고 계십니다. 직장 관계로 청년부 예배나 기도모임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지만 주일 2부 예배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뚝심같은 믿음을 지닌 형제님께 기도의 응답이 있고 특별한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바나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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