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을 가득 부어주셨던 2010년 한 해였기에 새벽제단을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고 계시는 차승현, 차지영 성도님을 소개합니다. 두 분은 우리 교회의 대표적인 복음의 입술로 통하시는 차광자 집사님과 차재성 집사님의 아드님 부부로 올해 결혼식을 올린 신혼가정이십니다. 특별히 차지영자매님은 학업과 일을 하며 지내온 지난 8여년의 미국생활보다 곁에 든든한 평생의 동반자가 있고 가까이서 사랑을 쏟아주시는 부모님이 계시며 작은 일이라도 함께 나누며 격려하고 기도해주는 믿음의 친구들이 있는 지금을 갈릴리와도 같은 귀한 은혜의 자리로 생각하고 계십니다. 늘밝고 긍정적이며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며 예쁜 믿음을 키워온 차지영 자매님과 차승현 형제님 가정에 참소망과 사랑, 평화와 기쁨으로 오신주님의 축복이 가득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커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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