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도 주님의 사랑이 떠난 적 없음에 감사하며 믿음의 확신을 갖고 계신 김지혜 자매님을 환영합니다. 김상은 집사님의 조카이신 김지혜 자매님은 어학연수를 위해 미국에 오셨으며 향후 1년 정도 중앙동산의 한가족으로 비타민동산의 든든한 영양분이 되어주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실한 가정에서 모태신앙을 갖고 성장하며 작은 교회를 섬겨온 자매님은 외삼촌 가족이 사랑과 은혜로 섬기고 있는 중앙동산에서 청년부와 새로운 교제를 시작하며 말씀으로 낯선 생활에 위로와 평안을 얻고 계십니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학기를 맞는 긴장 속에서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긍정적인 미국생활을 시작하고 계시는 자매님의 비전 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년, 비타민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