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곳을 가더라도 넉넉히 감싸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계시는 양현정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SK건설의 주재원 가족으로 지난 4월에 미국에 오신 양현정 성도님은 남편 박용민 성도님과의 사이에 4살배기 딸 정윤이가 있습니다. 모태신앙을 갖고 분당 중앙교회에서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해오신 양현정 성도님은 여러 경로로 교회를 찾고 외국 친구의 소개를 받아도 결국 중앙동산으로 귀결되는 우연 속에서 하나님의 선한 손길을 느끼고 계시며 이번 영유아부 VBS에서 보조교사로 봉사하며 어린 딸 못지않게 기쁨과 은혜를 가득 받으셨습니다. 귀한 가정위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며 예수의 이름으로 복을 받는 믿음의 온가족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7여, 잣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