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도로 사순절을 지낸 중앙동산에서 함께 부활주일을 맞고 계시는 함영애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남편의 중국 주재근무로 지난 5년간 대련시에서 생활하시다 미국에 정착하신 함영애 성도님은 오일관련 미국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시는 남편 박노영 성도님과의 사이에 사법연수원생인 딸 성미양과 아들 종보(대학2년)군을 두고 계십니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이며 항구도시인 대련시는 많은 한국기업들과 한국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인데 특별히 함영애 성도님께는 신앙의 첫 출발지로 한가족처럼 지낸 교회식구들과 은혜의 말씀들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귀한 가정에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남4여, 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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