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한 세상 속에서 아름다운 가정을 허락해주시고 은혜가 가득한 믿음의 자리로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2012년을 시작하고 계신 한승진, 정려원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이민가정에서 성장하신 한승진 성도님은 현재 Chevron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계시며 아내 정려원 성도님과의 사이에 채린(Pre-K), 이안(9개월) 남매가 있으십니다. 자녀들의 부산한 움직임과 해맑은 웃음소리 가운데 새해부터 바쁜 일과를 보내고 계시는 한승진, 정려원 성도님은 온가족을 위한 귀한 믿음의 복음자리를 소원하던 중 신년 첫 주일에 중앙동산에 오셔서 새 흙을 덮고 계십니다.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는 믿음의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 니다. (8남8여, 배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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