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손길로 빚어진 가정답게 신실하고 열심을 다하여 삶을 가꾸고 계시는 김종오, 곽민지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올해로 미국에 오신 지 4년 되신 김종오 성도님은 베일러의대 내분비과 수련의로 재직 중이시고 부인 곽민지 성도님 역시 한국에서 수련의 과정까지 마치셨지만 지금은 UT 휴스턴에서 보건관리학을 공부하고 계시며 요즘 들어 집안에서 가장 바쁜 아들 진우(14개월)가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신 믿음의 자녀들이시며 각자 병원과 학교와 Daycare를 마치고 온가족이 모일 때면 따스한 온기와 웃음소리가 넘치는 건강한 주님의 가정으로 중앙동산에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계십니다. 귀한 가정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충만히 넘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8남8여, 바오밥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