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머물고 있는 자리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의 참 지혜를 갖고 계시는 황태용, 이현정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이민가정에서 성장하신 황태용 성도님과, 결혼하여 줄곧 캘리포니아에서 생활하다 남편의 비즈니스 때문에 휴스턴으로 함께 이주하신 이현정 성도님께는 슬하에 준희(4세), 라이언(2세) 남매가 있습니다. 스스로 찾으신 중앙동산에서 예배로, 나무동산 모임으로 뿌리내리고 계시는 황태용 성도님과 이현정 성도님은 물론이고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신앙따라 교회생활에 익숙해온 어린 자녀들도 주일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품 안에서는 모든 때가 아름답듯이 휴스턴에서의 사업체와 귀한 가정 위에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늘 충만히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6남8여/ 장미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