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에 기쁨과 감사로 다가서고 계신 김상민, 박유정 성도님 가족을 환영합니다. 미국생활 5년째로 각각 비즈니스와 대학원 준비를 하며 바쁜 일과를 보내고 계시는 김상민, 박유정 성도님은 슬하에 현우(3rd), 현서(2nd) 연년생 남매가 있으십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를 다니며 오랫동안 반주자 등 여러 봉사를 해오신 박유정 성도님은 결혼 후 비즈니스로 인해 주일성수를 할 수 없었지만 이민생활 속에서 다시 믿음의 회복과 충만함을 경험하고 계시며, 특별히 주일 근무하는 김상민 성도님 역시 좋은 신앙의 벗들이 있는 전나무 동산 가족들과의 만남 속에서 마음을 열고 지난 수요예배에 처음 참석하시는 은혜와 기쁜 소식을 전하고 계십니다. 귀한 가족에게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7남8여, 전나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