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아름다운 두 청년이 만나서 행복하고 축복된 가정을 이루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양준호,배정현 성도님은 대학교 선후배로 만나셨고 앞으로 교회에 열심히 다니고 신앙생활을 잘하고 싶은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다. 배정현 성도님은 배창준, 배명희 집사님 가정의 장녀이시며, 서울에서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돌보시는 아버지로부터 반듯한 교육을 받은 양준호 성도님은 2006년도에 미국에 유학생으로 오셔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치시고 현재 어카운팅 회사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두 분 모두 앞으로 같이 교회에서 어린이 혹은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을 위해서 작은 도움이 되고 싶은 귀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이 귀한 가정에 충만히 넘치시길 기원합니다.(녹차나무, 9남 9여 / 281-7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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